용인시청소년수련관 딥페이크 예방 교육 ‘하이, DO드림 프로젝트’업무협약

  • 등록 2025.04.24 2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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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뉴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건강한 디지털 문화 형성을 위한 딥페이크 예방 교육 ‘하이, Do드림 프로젝트’(이하 프로그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 관내 많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참가 신청하였고, 4월 17일 신청학교 중 고림중학교(교장 윤기현)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을 통해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고림중학교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의 올바른 활용법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시행한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자평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디지털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청소년들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 인프라를 확대하고,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활성화해 교육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오는 5월 23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경기도 청소년의 날 기념, 청소년진로·문화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기자 why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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