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서, ‘GST와 범죄피해자 후원기금·물품 전달식’

  • 등록 2025.03.20 2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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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더하기+』 프로젝트, 후원 기금‧물품(1500만원 상당) 전달
"범죄피해 아픔 그늘 벗어나 따뜻한 햇살 되길"

 

[와이뉴스] 오산경찰서(서장 윤주철)는 3월 20일 GST(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이하 GST)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후원 기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GST의 도움의 손길로 1500만원의 상당의 후원 기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물품 박스를 아동학대 피해가정 등 범죄 피해를 입고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11개 가정에 각 전달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오산경찰서의 피해자 보호 정책인 ‘나눔더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범죄피해자가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앞으로도 오산경찰서가 GST와 손을 잡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어려움에 처한 범죄피해자들이 힘들지 않도록 따뜻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와이뉴스 기자 why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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