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중증외상센터」를 제작한 작가컴퍼니(대표이사 최조은)와 11일 안성캠퍼스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산학협력 중심의 현장 및 원격교육 △ 지역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 웹 콘텐츠 창작 관련 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 협력 등이다.
특히 미디어문화콘텐츠전공자들의 직접적인 취업활로모색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다양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예술 전공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가컴퍼니 최조은 대표이사는“웹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현장 실습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