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7일 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소통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정담회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정책 공감대 형성 및 교육 발전을 위하여 추진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최수연 부의장을 비롯하여 정희태․강혜숙 의원, 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 양주교육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정담회는 2025년 주요 교육정책 설명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및 20일 개소식을 진행하는 교육지원청과 양주시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구축한 양주교육지원센터 회의실 현장 방문으로 진행됐으며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기관 간 협조를 요청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양주 교육 발전을 위하여 지역과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동두천양주만의 특색있는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7일 양주시의회와의 시작으로 24일 경기도의회와의 정담회를 진행하며 교육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