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해방 후 속초는 38선 이북지역으로 북한에 편입돼 공산 치하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발발 후 국군 북진과 함께 수복된 곳이다.

자유를 억압받고 살던 북한지역 주민들이 자유를 찾아 남으로 피난을 내려왔고 이후 고향으로 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국군 북진 따라 북으로 가족과 이동하며 청초호 바닷가 모래톱에 정착하며 피난촌이 형성됐다.









갯배 유래는 다음과 같다.
청호동과 중앙동을 이어주는 도선갯배로, 일제 말 속초항이 개발되면서 당초 부월리2구(청호동)과 속진(중앙동)이 맞닿아 있던 것을 준설해 외항과 내항(청초호)이 통수되고 폭 92m의 수로가 생겼다.


속초읍에서 갯배 1척을 만들어 도선으로 이용했는데 당시 크기는 트럭 한 대와 우마차 한두 대를 실을 정도였다. 6.25전쟁으로 폐선되고 그 후 수복되면서 거룻배(종선)을 사용하게 됐다.

현재의 갯배는 1988년 낡은 목선에서 35인승 FRP선으로 바뀌었고 2017년 32인승 FRP선으로 교체됐다.





-도선(渡船): 강이나 바다 등을 건너도록 사람이나 물건을 실어 나르는 배
-거룻배: 사람이나 짐을 싣고 가까운 거리를 오가는 작은 배
-FRP선(Fiber Reinforced Plastic 섬유강화플라스틱): 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선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