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로 전개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포(4)함’은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 ‘4’와 포함한다는 뜻의 한자 ‘포(包)’자를 사용해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다.

이용주 교육장은 “저출산 문제는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모두가 힘을 모아 해결할 수 있는 우리의 문제이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챌린지 동참 소감을 전하였다.

지난 14일 양평교육지원청 김현철 교육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이용주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을 지목하여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