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이범선 구청장, 안심·활력거리 현장 로드체킹

 

[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아름답게 재탄생한 관내 벽화거리와 안전하게 보행환경이 개선된 현장을 찾았다.


이범선 장안구청장이 참여한 이번 로드체킹에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율전동 벽화거리(하률로12번길) △감성 넘치는 벽화거리로 재탄생한 경수대로939번길(대성아파트) △천천동 먹거리촌 안심등 설치 △만석공원 앞 상가 cctv 설치 △송죽초등학교 앞 보행환경 개선현장 등을 살피며 안심거리를 위해 애써줄 것을 부서에 당부했다.


이 장안구청장은 “화사한 벽화거리를 걸으며 주민들이 활력을 되찾아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수시로 민원 현장을 찾아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