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24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7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조리하고 전달해 주변에 훈훈함을 전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모인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명은 반계탕과 겉절이, 멸치볶음, 제육볶음 등의 영양 가득한 반찬과 제철과일을 준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 분은 “채소 값도 너무 비싸고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명옥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변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반찬봉사 하는 날이 기다려진다. 아무쪼록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정기적인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24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닭볶음탕, 취나물, 고추멸치볶음)과 식자재 꾸러미(계란, 오렌지, 식용유)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115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이 지나고, 벚꽃이 피는 봄을 맞아 기분 좋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보았는데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도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대선 세류2동 행정민원팀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식자재 꾸러미가 필요한 어르신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2024년 2월, (주)더채움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사업 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가구에 연 10회, 총 1,000만원 상당의 반찬 및 식자재 꾸러미를 지원할
[와이뉴스] 광주시 송정동 지역보장협의체는 24일 ‘다 함께 나누는 송정카페’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복지사업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특히 송정동 경제인연합회 회원들이 성금 3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일신산업전기㈜, 21세기자동차운전학원, ㈜마루건축사, 성심요양병원 등 기관·단체가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을 나눴다. 아울러, 나눔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재능기부와 후원이 진행됐다. 광주문화원에서 클래식 기타 및 아코디언 연주를 펼쳤으며, 남한산성면 소재 정복농장에서 새싹, 무순, 어린잎 200세트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1인 1계좌 후원 홍보부스 운영, 물품 판매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기금을 마련했다. 이종근・구자경 공동위원장은 “다 함께 나누는 송정카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도록 참여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인 복지사업 기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와이뉴스]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척면의 홀몸 어르신을 전수 조사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나들이 동행, 노후 물품 교체 등을 지원한다. 24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년 제2차 정기회의’에서는 1분기 활동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홀몸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어르신과 함께하는 꽃길 따라 추억 따라’,‘어르신 안녕하세효(孝)’의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 특화사업인‘어르신과 함께하는 꽃길 따라 추억 따라’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을 1:1 매칭하여 나들이를 가는 프로그램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홀몸 어르신 10명을 모집한다. ‘어르신 안녕하세효(孝)’사업은 기초연금 수급 1인 가구 가정을 방문해 생활 실태 및 욕구를 파악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멀티탭 교체 지원도 병행하는 사업이다. 이옥희 민간위원장과 박봉순 공공위원장은“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여 더 안전하고 행복한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데이리(대표이사 이신우)와 빙상실업팀 운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데이리 이신우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상호 서명·교환 후 ㈜데이리 빙상실업팀 운영지원 및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협력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데이리 빙상실업팀의 양주시 CI 사용 허가 ▲㈜데이리 빙상실업팀 관련 보도 협조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활동 협조 등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빙상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로 유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리(DayRE)는 양주시 소재 식품 유통기업으로,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4명 규모의 빙상실업팀을 꾸리고 오는 5월 17일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새내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영통구 주요 명소인 수원박물관에서 일상 속 쉼표투어 '도시 속 도시樂'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에서 추진하는 ‘쉼표투어’는 새내기 공직자들이 영통구 내 주요 명소를 방문하여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영통구청장과 새내기 공직자들은 자연 속에서 도시락 식사를 하고 수원 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서 수원의 역사·문화 전시를 관람했으며 원데이 클래스(민화 부채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참석한 신규 공직자들은 발령 후 시보생활 중 각자가 느꼈던 소감과 공직생활에 적응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보해제 후 정식 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청에서 첫발을 내딛은 여러분을 늘 응원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늘 초심을 간직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소통행정을 펼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와이뉴스] 수원시가 ‘전국 최초! 지자체 주관, 모든 발달장애 정보를 이어주는 종합정보시스템 새빛이음’을 2024년 상반기 ‘최우수 적극행정’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시민·전문가·공무원이 참여한 1차 예선 심사, 온라인 선호도 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수원시 우수사례 5건, 협업기관 우수사례 2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수원시 우수사례는 ▲전국 최초! 지자체 주관, 모든 발달장애 정보를 이어주는 종합정보시스템 새빛이음(최우수) ▲지상철로 계획된 수인선을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해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인 수인선 하늘숲길 10여 년 만에 완성(우수) ▲전국 최초, 공립수목원 장애물 없는 생활(BF) 인증 획득(장려) ▲규제 완화, 500m→200m,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 기준 규제 완화(노력) ▲사당까지 바로 가는 ‘당수동 전용’ 광역콜버스 개통되다(노력) 등이다. 협업 기관은 ‘수원을 팝니다. 수원 숙박과 관광 예약을 한 번에!’(수원컨벤션센터)가 최우수,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원의 공공재개발사업 대상지를 발굴하다’(수원도시공사)가 우수로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회장 박광진)은 지난 24일 매탄3동 위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네일아트 등을 해드리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2009년 설립된 이후 매달 경로당, 복지관 등 기관을 방문하여 발마사지, 네일아트, 이·미용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활동을 중지했다가 올해 4월부터 다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봉사를 받은 어르신들은 "마사지도 받고 네일아트까지 해주니 마음까지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접했으면 좋겠다.”며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박광진 회장은 "코로나 시기에 어르신들을 만나 뵙지 못해 아쉬웠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뉴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는 지난 2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447만원을 영통구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수원시어린이집 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22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원장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하천관리 방안 연구회’가 4월 23일 2차 활동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오인열, 김찬심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생태하천과, 환경정책과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인 송미영 박사의 강연을 듣고 하천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 박사는 ‘하천의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을 주제로 △하천 관련 제도 및 정책 △하천 생태계 △경기도 하천복원 평가 △건강한 하천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 등을 강의했다. 송 박사는 하천의 물리적 구조에 대한 존중과 하천 생태계에 대한 세심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은 하천 모습이 건강하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앞으로도 현재 모습을 지탱하고 다소의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하천이라며 하천 관리의 기본원칙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양한 하천 복원 사례를 소개하며,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적절한 수질과 유량공급계획, 실효적 방안을 도입하는 것과 인위적 횡단구조물에 의한 하천 구조기능이 훼손되지 않게끔 하는 것 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