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조승래 의원, 콘텐츠미래융합포럼 ‘IT 인력 양성 정책’ 국회 정책 토론회 개최

2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개최

 

[와이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 더불어민주당)과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 더불어민주당) 및 콘텐츠미래융합포럼이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IT 인력 양성 정책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IT분야 인력 부족으로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등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인력 양성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호 중앙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행사는 "IT 인력 부족과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위정현 포럼 의장이 발제를 맡고, 토론자로 △ 강창묵 팀장(과기부 소프트웨어인재정책팀), △김지인 단장(건국대 실감미디어공유대학 사업단장), △박진완 원장(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이흥주 부회장(한국게임학회), △박원철 부사장(카카오 인사운영실장), △이상헌 부회장(한컴엔플럭스)이 참여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게임학회, (사)콘텐츠경영연구소가 행사를 후원한다.


박찬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IT업계가 겪고 있는 인력문제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찾고, 미래의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승래 의원은 “IT 분야를 비롯해 여러 첨단산업 분야에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며 “토론회를 통해 정부의 인력 양성 정책 내용과 방향에 대해 면밀히 짚어보겠다”고 말했다.


위정현 의장은“현재 IT업계에는 양적 질적으로 인력공급의 문제가 있어 산업계가 발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국회, 정부와 함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이며 인력공급을 위해서 대학과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