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다문초 문화예술 초청공연 연주회, 치유와 행복!

국악의 전통적 리듬과 클래식의 전통적 화성의 아름다운 하모니

 

[와이뉴스] 다문초등학교에서는 찾아오는 문화예술축제 ‘비타 앙상블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렸다.


일제 강점기인 1926년 이원수 시인이 발표한 동시를 바탕으로 작곡한 ‘고향의 봄’을 서두로 하여 크리마스트 캐롤 메들리가 경쾌하게 펼쳐졌으며 한국민요 아리랑을 바탕으로 작곡한 원곡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하여 국악의 전통적 리듬과 클래식을 접목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었다.


다문초 김혜련 교장은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교예술 활성화 교육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다문초등학교는 다문꿈사랑 오케스트라 및 기타 초청공연을 통해 재능을 나누고 행복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며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