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 하반기 공감 소통 간담회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김병록)는 15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경찰서를 이끌어 가는 데 선두에 있는 청렴동아리ㆍ현장활력회의 회원 등과 하반기 공감 소통 간담회를 갖고 경찰서 개서 300일을 앞두고 그간 여러 치안정책 추진에 방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의논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앞선 5월 상반기 공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행사로 서장 및 직원 간 격식없는 대화 자리 마련 등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이 자리에서 현장활력회의 회장은 “서장의 소통하는 리더십이 화성동탄서를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라며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병록 서장은 “개서 300일을 앞두고 큰 사건 사고 없는 것은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직원과 계속 공감하고 소통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같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내부의 만족과 지역 치안 안정에도 좀 더 경주해 경기도의 으뜸 화성동탄경찰서를 만드는 데에 직원들과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언급하며 공감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렴동아리ㆍ현장활력회의 회원들은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화성동탄경찰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