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선물 꾸러미 전달

 

[와이뉴스]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희성 위원은 지난 4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총 87분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먹거리를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차희성 위원은 “매년 지역 어르신께 효도잔치를 열어드렸는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모실 수 없게 되어 아쉽다”며, “대안으로나마 각 가정에 감사한 마음이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개군면의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개군면사무소에서도 도움될 수 있는 부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차희성 위원은 6년 동안 진행되던 어르신 초청 효도잔치 준비과정을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며 개군면민의 행복 증진에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다.


한편,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개군면민의 날을 맞아 사랑의 꾸러미 전달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집수리 사업 등 지역 특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