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의 봄, 제2벤처붐’ 열기 느껴보세요

 

[와이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두 엄지척을 맞대면서 인증하는 ‘제2벤처붐 챌린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라고 전했다.

 

‘제2벤처붐 챌린지’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벤처·스타트업의 열기를 확산하고 경제 재도약을 응원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말한다.

 

지난 15일 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에서 시작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이어졌고, 그 다음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이 참여했다.

 

지난 19일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의장은 “제게 기회를 주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제2벤처붐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다음 타자로 ‘토스’ 이승건 대표와 ‘보맵’ 류준우 대표를 지목했다.

 

‘제2벤처붐 챌린지’의 두 엄지척 중 첫 번째 엄지는 2000년대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제1벤처붐’을, 또 다른 엄지는 최근 벤처, 스타트업의 열기로 대표되는 ‘제2벤처붐’을 의미한다.


제2벤처붐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2벤처붐을 상징하는 두 엄지척을 맞댄 인증 사진(또는 영상)과 함께 제2벤처붐과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응원하는 글을 게시한다.

 

② 챌린지에 함께 참여할 사람(한 명 또는 두 명)을 지목한다.

 

③ ‘대한민국경제의봄’, ‘제2벤처붐’을 해시태그를 작성한다.

 

한편 중기부는 ‘제2벤처붐’ 홍보를 위해 인기 웹툰 ‘이태원 클라쓰’ 광진 작가를 통해 ‘제2벤처붐’을 상징하는 이미지도 제작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 불공정한 세상 속에서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이 이태원을 배경으로 창업을 하고 불공정에 맞서 도전과 성공에 이르는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는 웹툰 작품(드라마도로 제작)이다.

 

중기부는 웹툰 ‘이태원 클라쓰’에서 다룬 ‘도전’, ‘공정’이라는 키워드가 ‘제2벤처붐’이 추구하는 가치와도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2벤처붐’ 이미지 제작자로 광진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2벤처붐 상징 이미지는 ‘개포 디지털혁신파크’에서 촬영된 홍보 영상, 홍보 현수막, 홍보 마스크 등에 활용돼 제2벤처붐 열기 확산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제2벤처붐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3, 미니건조기 등 이벤트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