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빛나는 미래 진로 체험’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으로 청소년 진로 체험에 활기를 더하다

 

[와이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평촌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의 진로와 적성을 탐구하는 ‘빛나는 미래 진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4월 ~ 12월(9개월) 6회기로 운영한다.


‘빛나는 미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평촌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문가와의 만남 및 직업체험으로 청소년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스스로를 탐구하도록 지원하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진로 체험에는 특수 분장사, 사진작가, 플로리스트, 3D프린팅 전문가, 천 공예가, 연극배우 등 총 6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단순 체험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 노성일 소장은 “빛나는 미래 진로 체험을 통한 평촌중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고 향후에도 청소년재단으로서 청소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