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0년 중국 최대 착즙기 수입대상국으로 부상

 

[와이뉴스] 최근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착즙기 수입량과 수입액은 모두 2014년부터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2020년 중국 착즙기 수입량은 13.9만대로 전년대비 16.8% 하락하였으며 수입액은 1,513.0만달러로 전년대비 14.2% 하락했다.


착즙기 수입대상국으로는 한국이 1,365.22만달러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헝가리, 독일, 프랑스, 스페인이 각각 21.56만달러, 8.42만달러, 7.11만달러, 4.34만달러로 2-5위를 차지했다.


중국 착즙기 수출량과 수출액은 모두 2018년부터 계속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중국 착즙기 수출량은 3,390.4만대로 전년대비 12.4% 증가하였으며 수출액은 5억2,875.7만달러로 전년대비 28.6% 증가했다.


착즙기 수출대상국으로는 미국이 1억5,146.48만달러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베트남, 독일, 이라크, 네덜란드가 각각 3,263.47만달러, 2,289.9만달러, 2,087.23만달러, 2,038.32만달러로 2-5위를 차지했다.


현재 중국 착즙기 시장의 주요 브랜드로는 Joyoung(중국), Midea(중국), SUPOR(중국), SKG(중국), Royalstar(중국), BEAR(중국), Hurom(한국), PHILIPS(네덜란드) 등이 있다.


[출처: 쳰잔산업연구원]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