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신속조치 완료

긴급방역 실시 및 입주기관에 개인 방역수칙 철저 준수 요청 등

 

[와이뉴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세종청사 15동 2층에서 근무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직원이 4월 1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층(15동 2층) 및 공용공간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세종청사 15동 연결통로와 해당층 승강기를 차단하였다.


확진자와 동일부서 및 해당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80여 명 전원)에 대하여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대기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