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제9차 회의 개최

 

[와이뉴스]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한미간 회의가 2021.3.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다.


우리측은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미국측은 도나 웰튼(Donna Welton)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가 수석대표로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 도출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한미 동맹 및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