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성, 국경간 전자상거래 B2C 수입 빠르게 증가

 

[와이뉴스] 하이난성 상무청에 따르면 2020년 하이난성 국경간 전자상거래가 빠르게 발전하였으며, 국경간 전자상거래 B2C 수입액은 5.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5배 증가하였다.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사업체는 총 195개사로 이중에는 티몰국제(天猫国际), 카오라해외직구(考拉海购), 줘즈(卓志)그룹, 양충(洋葱)그룹, 루띠강(陆地港)그룹 등 대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하이난성 상무청 관계자는 향후 하이커우(海⼝, 산야(三亚), 양푸(洋浦)경제개발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경간 전자상거래 방법을 연구하고, 차별화 발전을 시도하며,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방식으로 국경간 전자상거래 발전을 가속화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난성의 경우, 2018년 7월 하이커우(海⼝)가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설립을 비준 받고, 지난해 초에 하이난섬 전체가 국경간 전자상거래 B2C 수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4월 산야 등 지역이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설립을 비준 받았으며, 2020년 6월 '하이난자유무역항 건설 총체방안'이 공표되면서 국경간 전자상거래 발전이 본격화되었다.


[출처 : 하이난일보 https://baijiahao.baidu.com/s?id=1688593245878437273&wfr=spider&for=pc ]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