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건전육성 진로 프로그램 ‘다함께 꿈꾸job’ 성료

은혜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함께한 진로․직업 체험 활동 성료

 

[와이뉴스]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은혜중학교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전육성 진로프로그램 ‘다함께 꿈꾸job’을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다함께 꿈꾸job’은 다양한 직업군 중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체험하고 싶어 하는 직업인 플로리스트와 제과제빵사와의 만남을 통해 현장 전문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질문을 나누며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은혜중(2학년) 차**학생은 “평소 제과제빵사 직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몰랐는데, 이번 진로 활동을 통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 무엇인지 등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고 더불어 직업체험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유익한 수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최중호 관장은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중요한 시기에 본 활동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교류할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