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중국 디지털 경제 규모 2,322조원 이상으로 성장

  • 등록 2022.07.06 08: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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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뉴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디지털 경제가 빠른 성장세로 산업규모가 수년간 글로벌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2~2021년 디지털 경제 규모는 11조 위안에서 45조 위안(약 2,322조원)으로 성장하였고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6%에서 39.8%로 상승했다.


올해 5월까지 글로벌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5G 기지국수가 170만 개, 5G 이용자수가 4.2억 명으로 증가했다.


2021년 규모 이상(*연매출 2,000만 위안 이상) 전자정보 제조업의 부가가치 증가율은 15.7%로 최근 10년간 최고치를 달성하였고,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업, 인터넷 및 관련 서비스업 기업의 매출이 각각 17.7%, 16.9%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AI 기술의 산업, 에너지, 의료, 교통, 교육, 농업 등 분야 응용이 가속화되었으며, 올해 6월 말 기준 산업인터넷은 국민경제 45대 업종 및 300여개 도시에 보급됐다. 2021년 상품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전년 대비 12.0% 증가한 10조 위안(약 1,938조원), 모바일 결제 업무량은 22.7% 증가한 1,512억 건을 기록했다.


[출처 : 인민일보]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최태문 기자 suncod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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