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베트남 새우 수출, 4월에도 상승세 이어갈 전망

  • 등록 2022.04.18 1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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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뉴스] 베트남 수산물수출가공협회(VASEP)의 발표에 따르면 4월 베트남 새우 수출은 전년대비 2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새우 수출은 3월에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베트남 1분기 새우 총수출액은 9억 달러로 연간 37%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4월은 유럽 및 미국 새우 시장이 여름 휴가 시즌과 가을을 위한 비축량을 준비할 시기다.


베트남 새우 시장의 회복과 글로벌 수요는 계속될 전망이다.


투안 푸옥 해산물무역합동주식회사(Thuan Phuoc Seafoods·Trading Corp)는 미국, EU, 일본, 대한민국의 예정된 수요를 맞추기 위해 투자를 확장했다.


벤쩨성(Ben Tre) 바찌현(Ba Tri)과 허우(Hau) 강 북부에 약 200ha의 새우 양식 지역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메콩 삼각주 지역의 농부들 또한 증가하는 새우 수요를 맞추기 위해 농업 및 수출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장했다.


현재 베트남의 새우 양식 면적은 740,000ha 이상이며, 매년 900,000 톤 이상의 새우를 생산한다.


면적은 연간 약 1.5% 증가에 불과하지만, 생산량은 연간 10%의 급격한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shrimp-exports-predicted-to-sustain-growth-in-april/225094.vnp]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최태문 기자 suncod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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