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이어진 따뜻한 기부, 박하은·박하늘 자매 양주시 이웃돕기 성금 40만 원 기탁

  • 등록 2025.12.16 13:30:23
크게보기

 

[와이뉴스]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15일 박하은·박하늘 자매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4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1년간 자매가 용돈을 아껴 모아 마련한 것으로, 두 자매는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양주2동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돼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하은·박하늘 자매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매년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두 자매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whynews1@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와이뉴스 | 발행인 : 이영주 | 발행일 : 2017.05.29 | 제보광고문의 whynews1@naver.com | Fax 070-4009-7888 | 본사 연락처 : 031-655-9314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00번길 21, 304-1039(영통동, 현대프라자) 와이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 51554 | 등록년월일 2017.05.16 | 편집·본부장 : 이영주 Copyright(c) 2017.05 와이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