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교수 “시민 안전이 최우선”, 국민의힘 수원정 당원들과 제설 봉사

  • 등록 2025.02.09 21: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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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장애인복지관 인근에서 당원들과 함께 제설 작업 진행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 돕기 위한 자발적 봉사활동

 

[와이뉴스] 기록적인 한파와 기습 폭설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된 2월 7일,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당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발적인 제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오후 3시부터 광교 장애인복지관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국민의힘 수원(정)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 및 보행로의 제설 작업에 집중했다.

 

이수정 위원장이 직접 현장에 나서 시민들과 함께 눈을 치우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위원장은 “폭설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많았는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선 6일부터 폭설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 지역 점검 및 집중 제설 작업을 진행했으며, 수원시도 주요 도로 및 보행로의 신속한 제설 작업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와이뉴스 기자 why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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