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뉴스] 한자성어 곡학아세(曲學阿世)는 배운 것(뜻)을 굽혀 세상에 아부(阿附)한다는 뜻이다.
굽을 곡(曲), 배울 학(學), 언덕 아(阿), 세상 세(世)를 써서 배운 것(학문)을 왜곡게 하여 세상(언덕)에 아첨한다는 뜻이며 『사기』 유림전 원고생편에서 유래한 것으로, 원문은 曲學以阿世 세상에 영합(아첨)하여 학문을 굽힘을 뜻한다고 전한다.
파생적으로는 출세의 도구로 권력과 자본에 자신의 신념과 배움(학문)을 굽히는 어용학자를 비판하는 뜻으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