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뉴스] 한자어˚ 맹목(盲目)은 '먼눈, 사리 판단에 어두운 눈'이라는 뜻이다.
한자를 풀어 보면, 눈멀 맹(盲)에 눈 목(目)자를 쓰는데 한자어 눈멀 맹은 망할 망(亡)과 눈 목(目)자를 쓴다. 좀 거칠게 표현하자면 '눈이 망했다'는 원초적 표현이 된다.
다만, 근래 한국사회에서는 '눈이 보이지 않음'이라는 어휘 본래의 뜻보다는 주로 '맹목적'으로 사용하여 사안 등을 판가름할 때 주변 상황을 고려하지 않음을 이를 때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맹목적 사랑, 맹목적 지지 등이 있다.
˚우리말의 70% 이상이 한자를 기반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