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야간 혈색뇨증 고농도 치료제 허가, 주입 시간 단축 기대

  • 등록 2022.12.29 08: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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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울토미리스주 ‘울토미리스주100mg/mL(라불리주맙)’ 허가

 

[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독사(社)의 희귀의약품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 치료제 ‘울토미리스주100mg/mL(라불리주맙)’를 12월 28일 허가했다.


‘울토미리스주100mg/mL’는 보체 구성요소 5(C5)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인간화 단일 클론 항체로 보체 매개 염증 반응과 용혈반응 등을 억제한다.


이 제품은 기허가된 울토미리스주의 고농도 제품으로 환자 주사에 필요한 정맥 주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태문 기자 suncod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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